TV조선은 16일 오전 8시 토크쇼 '낭만논객'에서 '백만불짜리 습관, 절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절약'은 필요 없는 것을 쓰지 않는 것, '낭비'는 필요 없는 것을 쓰는 것이다. 경제 대국이 된 한국의 절약 정신은 예전에 비해 희미해진 것일까? 김동길 박사는 '낭비'의 기준은 한계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양심의 명령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공중 화장실이나 회사 사무실, 관공서에는 '절약'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에서 낭비가 시작된다. 김 박사는 수도꼭지 물을 잠그지 않거나 휴지, 타월을 마구 쓰는 등 공중도덕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돈을 잘 쓰는 사람의 대표적인 예로 정치인을 든다. 그들은 자신의 돈이 아닌 세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돈을 쓰기 쉽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