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하여 선지자 사무엘과 온 이스라엘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통회자복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에서 구원해주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한국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양병희 목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평화통일은 하나님의 뜻이며, 역사의 대세입니다. 독일교회가 그리했던 것처럼 한국교회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남북이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분열된 담을 헐고 화해와 용서의 민족공동체를 이뤄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이 하나 되고 한국교회도 하나 되어 분단을 넘어 통일의 대로를 활짝 열어갑시다.
황수원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교회는 과거 민족의 희망이요 등불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 70년간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값있게 사용하지 못함으로 사회를 향한 선한 지도력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내 죄과입니다. 서울광장이 회개와 영적 대각성의 미스바 광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남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총회장
한국 기독교회는 민족의 고난과 아픔을 가슴에 안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해방 후에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온몸으로 이겨내며 조국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정영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총회장
신앙의 본질에서 기도를 생각한다면 기도의 가치는 논리와 이론을 뛰어넘는 가치입니다.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면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광복 70년에 함께 모여 드리는 기도가 이 땅의 새로운 부흥을 불러일으키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전용재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망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민족도 망합니다. 우리는 선교 13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기도의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통일을 위해 전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온 민족이 하나되어 민족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유동선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2015년은 광복 70년이며 동시에 분단 70년입니다. 1981년 동독 라이프치히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 시작한 ‘평화를 기원하는 월요기도회’가 베를린 장벽을 허무는 초석이 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도 함께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화통일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장종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장
일제 박해 속에서도 수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하며 거룩함을 유지하던 한국교회는 해방 후 70년 간 분열을 거듭하며 영적으로 퇴보했습니다. 이제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눈물로 회개하며 영적으로 각성해야 합니다.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먼저 성전을 재건한 것처럼 우리도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다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곽도희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우리의 기도를 통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소원이 하늘에 닿아 이 땅을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역사적인 한 획을 그을 것입니다. 기도로 여는 통일 한국의 문이 열릴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간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