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야구 5경기 우천 취소

12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한화―LG) 목동(NC―넥센) 수원(삼성―KT) 문학(KIA―SK) 사직(두산―롯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김경태, 日투어 시즌 2승… 상금 1위

김경태(29)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2승을 달성했다. 12일 일본 효고현의 재팬 메모리얼 골프장(파71·7012야드)에서 끝난 뮤제 플래티넘 오픈(총상금 1억엔) 4라운드에서 김경태는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공동 2위(19언더파)인 박재범(33), 조민규(27), 브래드 케네디(호주)를 1타 차로 앞섰다. 투어 통산 7승째다. 우승 상금 2000만엔(약 1억8500만원)을 보탠 그는 상금 랭킹 1위(5592만3283엔·약 5억1700만원)를 달렸다.

세리나, 윔블던 품다… 메이저 4연승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사진)가 여자 테니스 사상 최고령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기록을 세웠다. 1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675만파운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윌리엄스는 가르비녜 무구루사(20위·스페인)를 2대0(6-4 6-4)으로 꺾었다. 우승 상금은 188만파운드(약 32억8000만원)다. 만 33세289일에 우승한 그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가 1990년 윔블던 우승 당시 세운 최고령 기록(33세263일)을 경신했다. 윌리엄스는 작년 US오픈부터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까지 4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02~2003년에도 4개 메이저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