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제주도에서 귀여운 해녀로 변신했다.

강소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산일출봉.해녀.맨도롱또똣 여기서의 마지막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제주도 바닷가의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소라는 직접 해녀복을 입고 두렁박을 차며 영락없는 해녀의 모습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 귀여워", "마지막 촬영 안돼. 슬프다", "내일 마지막회.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하는 MBC '맨도롱또똣'은 오는 2일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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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