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이 전략적 신흥 산업 육성을 위한 5개년 계획(2016~2020)을 수립했다고 보도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 NDRC)는 제약 승인 절차 혁신, 개인 투자 활성화, 전자기기 시설 개선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개정안 수립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정부는 전략적 신흥 기업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 펀드를 조성하는 등 투자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란 핵협상 최종타결 시한이 6월 말로 다가온 가운데 독일 정부와 기업들이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풀릴 경우를 대비해 이란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슈피겔 영문판이 보도했다. 독일 정부는 이란 핵협상이 완전 타결될 경우 1000억달러(약 111조원)의 관련 투자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존이 폴란드 중부 도시 오지(Lodz) 인근에 물류창고를 오픈하기로 결정하고 부지를 물색 중이라고 바르샤바포스트가 보도했다. 아마존은 내년 중반에 폴란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오지는 중국 청두(成都)와 철도로 화물 수송이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오지-청두 운송 구간은 약 1만㎞로 화물 수송에 14일이 걸린다.
러시아가 이번주부터 이란산 원유를 수입할 것이라고 모스크바타임스가 보도했다. 러시아가 하루 50만 배럴의 원유를 이란으로부터 구입하면 이란은 이를 통해 얻은 현금으로 러시아산 철강과 밀, 석유화학제품 등을 구입하는 조건이다. 이란은 2012년 핵 개발 관련 서방 경제제재 시행 이후 원유 수출이 절반 이상 줄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일본 도쿄의 상업 지역에 재개발 프로젝트와 쇼핑몰 및 물류 시설 건설이 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부동산 개발 업체 미쓰이 부동산의 고모다 마사노부 사장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실적 호조로 인해 더 큰 사무실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재건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0년 도쿄올림픽 까지 인프라와 상업 시설 건축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이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극심한 더위 탓에 두바이 호텔들은 여름에 비수기를 겪었지만, 이번 여름은 달러화 강세와 유로화 약세 뿐만 아니라 이집트 등 대체 지역 부상으로 침체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걸프뉴스가 보도했다. 숙박률은 지난 여름에 비해 올 여름 2~3% 하락하고 평균 객실 요금도 5~7% 내려가 객실당 수익이 7~10% 떨어질 것으로 TRI 컨설팅은 전망했다.
[모바일 시장 급성장으로 ‘발리우드’도 디지털화 가속]
인도의 모바일 인터넷 시장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발리우드’로 불리는 인도 영화계의 가장 큰 미디어 회사인 에로스 인터내셔널 미디어가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보도했다. 뉴욕과 인도 증시에 상장된 에로스는 5천만달러(562억원)를 투자해 발리우드의 텔레비전 네트워크 B4U의 인수를 계획했으나 주주들의 반대로 계획이 최소 1년 이상 보류하게 됐다. 대신 에로스는 넷플릭스 스타일의 '에로스 나우'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내놓을 예정이다.
체코의 백만장자들은 부동산과 주택, 해외 주식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프라하데일리모니터가 체코 J&T은행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외주식 중에는 애플과 넷픽스 등 미국 정보기술(IT) 업체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베이타임즈는 애널리스트들이 이번주 대만 가권지수(TAIEX)가 기술적 회복과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그리스 채무 협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등으로 출렁거림이 커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5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외의 호조를 보이면서 국채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했다고 보도했다(국채금리 상승). 미국 노동부는 5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 숫자가 28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2만5000건과 지난 4월 수치였던 22만건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고용지표 호조로 9월 미국 금리 인상설(說)에 갈수록 무게가 실리자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40%대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