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5일(현지 시각)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5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우디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1024명이 됐다. 이 중 사망자는 450명에 달한다.

이번 5명 감염자 중 외국인 환자 2명은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메르스 환자는 9명이며 자택 격리 환자는 2명이다. 사우디에서 지난 2012년 처음으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