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밤 11시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를 방송한다.

박수홍과 박수애 커플은 강화도 나들이를 떠난다. 두 사람은 강화도에서 명물인 '사자발 약쑥'을 직접 채취한다. 쑥 찜질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는 쑥 농장 주인의 말에 전기장판에 쑥을 깔아 찜질을 시도해 본다. 박수애는 생전 처음 해보는 약쑥 찜질에 "향도 좋고 피곤이 풀린다"며 매료된다. 하지만 박수홍은 쑥 안에 숨어있던 진드기에 물리고 만다.

양준혁은 김은아가 식사를 준비하면서 나물 반찬을 만드는 것을 보고 "풀밖에 없냐"고 투정한다. 이에 김은아는 "개울가에 가면 민물고기가 많다"며 물고기를 잡아오라고 시킨다. 양준혁은 흔쾌히 그물을 챙겨 나갈 채비를 하며 아내에게 "고기 많이 잡아 올 테니 놀라지 마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김은아는 "그럴 리가, 어차피 못 잡아 올 건데"라며 돌직구를 날리지만, 양준혁은 발끈하지 않고 고기를 잡으러 냇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