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서울 곳곳에서 외국 관광청이 진행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관광청은 특설 카페를 운영하고, 필리핀과 싱가포르 관광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관련 정보와 안내책자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 비엔나 관광청,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팝업 카페 운영
오스트리아 비엔나관광청은 오는 30일 광화문에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블랙과 공동으로 ‘비엔나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탐앤탐스 블랙의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비엔나의 정통 커피 비너멜란지(Wiener Melange)와 빈 식품업체 마너(Manner)의 와플을 맛볼 수 있다. 팝업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비너멜란지는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우유와 우유 거품을 얹은 커피로, 카푸치노와 비슷한 맛이 난다. 빈의 일부 노천카페에선 우유 거품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 내기도 한다. 베레나 하블(Hable) 비엔나관광청 홍보담당자는 “비너멜란지는 비엔나 시내 800곳이 넘는 커피하우스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라고 말했다.
온라인 행사도 30일까지 진행된다. 탐앤탐스 프리미엄매장에서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나 행사 배너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ViennaCoffee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비엔나 여행 상품권과 스페인 아스카소의 커피머신, 선물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offee.vienn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싱가포르관광청, 6월까지 씨티카드와 경품·할인행사 진행
싱가포르관광청은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싱가포르-가든 씨티(Singapore-Garden Citi)' 행사를 진행한다. 토요일마다 씨티카드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Citikorea)를 통해 싱가포르 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호텔 쿠폰과 여행 파우치 등을 증정하는 퀴즈를 진행한다.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다음, 외국에서 해외 겸용 신용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받을 수 있다. 씨티BC, 기업, 체크카드는 행사 대상이 아니다. 1등(1명)은 2박4일 싱가포르 에어텔 패키지, 2등(3명)은 5성급 호텔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받는다.
상기포르 유명 레스토랑에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유명 레스토랑인 ‘컷 바이 볼프강 퍽(CUT by Wolfgang Puck)’과 ‘디비 비스트로 바이 다니엘 블뤼(db Bistro by Daniel Boulud)’에서 10%, 해산물 레스토랑 ‘더 맨하탄 피쉬 마켓(The Manhattan FISH MARKET)’에서 20%의 할인된다.
◆ 필리핀관광청, 31일 서울 삼섬동에서 유학박람회…경품 증정
필리핀관관청은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5 필리핀 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필리핀 유학박람회에는 필리핀 전역의 어학원 약 30곳이 참여해 유학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청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건망고, USB, 쇼핑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필리핀 유학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promouhakfair.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필리핀 호핑투어, 리조트데이투어, 마사지 이용권, 스타벅스 텀블러(300명) 등 다양한 경품 행사에도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