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5·18기념재단은 인도네시아의 인권변호사 라티파 아눔 시레가르 여사를 올해의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파푸아 민주주의연합 의장, 파푸아 지방의회 법률·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아 긴장과 폭력이 난무하던 곳의 평화 구축에 공헌한 인물이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인권기구인 '임파샬'과 함께 여성 인권을 위한 제도 개혁과 파푸아 인권활동가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의 특별상 수상자로는 라오스의 솜바스 솜폰 참여개발훈련센터 설립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5·18 기념문화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