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토크쇼 '낭만논객'은 7일 오후 8시 30분 '자식의 도리, 효도' 편을 방송한다.

김동길 박사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기에 '효(孝)'는 인간 본연의 천성 속에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 마음을 무시하고 반대의 길을 간다면 '불효'일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 잘못된 일"이라며 "효가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사회와 가정이 유지되는 것"이라고 한다. 조영남은 스스로 '국가대표급 효자'임을 자처하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한다. 그는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울었다는 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당시에는 누나가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 느닷없이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고 했다. 또 그는 "어머니는 내가 성공해서 노래하는 것을 봤지만 아버지는 보지 못하셨다"며 "요즘 들어 나와 내 동생이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아버지가 봤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안타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