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강진을 맞은 네팔에 재난구호반을 파견하는 한편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백악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를 발표하면서 위로를 전했다.

케리는 미국이 네팔 국민과 함께하며 진심어린 애도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개발처(USAID)가 재난구호반을 운용하며 도시 수색·구조팀을 가동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나데트 미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미국이 추가 지원을 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