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셈배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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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머니 속에 있던 56자의 메모가 결국 이완구 총리의 자진사퇴까지 불러왔습니다. 검찰은 메모에서 언급된 8명 뿐 아니라 전방위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치권이 ‘성완종 게이트’로 빠져들 공산이 큽니다. 그러나 누구에겐 악재가 누군가에는 호재가 되기도 하는 것이 정치판의 생리.

김광일 논설위원, 박은주 디지털뉴스본부 부본부장이 진행하는 ‘속셈 배틀’에서 상완종 사태의 ‘수혜자’는 누구인지 시원하게 파헤쳐 드립니다.

촬영·편집/차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