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미술인 최대의 축제이자 최고의 등용문인 '2015 아시아프'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조선일보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주최하는 아시아 대학생·청년 작가 미술 축제 '아시아프(ASYAAF·Asian Stu 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30세 이하의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기존 전시에 더하여 올해는 그동안 참가가 제한되었던 31세 이상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히든 아티스트 100' 특별전을 새롭게 기획했습니다.

아시아프 시행 이후 아트페어 참가 기회가 많지 않았던 30·40대 작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숨어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작품 전시와 판매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7년간 모두 25만 여명이 관람하고 작품 4800여점이 팔리는 성과를 거둔 아시아프는 대학생들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더욱 외연을 넓혀 아시아 각국의 대학생, 대학원생 및 30세 이하 청년작가 450명의 미술작품 1000여점뿐만 아니라, 히든 아티스트 100명의 작품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최고 등용문'으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참여 작가는 국내 명망 높은 미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5월 26일(화) 본지 지면과 아시아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작품 접수: 아시아프 홈페이지(asyaaf.chosun.com)에 온라인 접수―평면/입체/미디어/히든 아티스트 공통: 2015년 5월 1~15일

전시 기간: 2015년 7월 7~19일(1부) / 7월 21~8월 2일(2부)

▲참여 작가: 총 550명(아시아프 참여 작가 450명, 히든 아티스트 참여 작가 100명)

▲접수비: 없음(단, 히든 아티스트 부문 참가자는 접수비 5만원)

▲장소: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사)

▲후원: 대학미술협의회·한국미술평론가협회·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문의: 홈페이지 asyaaf.chosun.com

▲협찬: LG·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