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주 만에 최대치까지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1일 마감)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2000건 증가한 29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28만1000건을 웃돈 것으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 시장 동향을 알 수 있는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250건 증가한 28만2750건을 기록했다.
또 4월 첫째주(4일 마감) 기준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만건 감소한 227만건을 기록했다. 2000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던 사람들이 다시 실업 수당을 신청한 경우를 말한다. 4주 평균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3만2750건 감소한 233만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