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을 형사고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 이혼전문 변호사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서정희, 서세원 이혼소송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혼 전문 변호사는 "가정 폭력에 관한 특례법이 있다.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면 별도로 고소해서 처벌할 수는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벌어진 일이라 시간과 장소 특정하기 쉽지 않아서 형사고소까지는 가기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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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