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5주기를 앞둔 7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순직한 고(故) 최정환 상사의 다섯 살 난 딸 의영양이 아버지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이곳에서 천안함 사건 5주기 추모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