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 기자입력 2015.03.09. 09:01천안함 폭침 5주기를 앞둔 7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순직한 고(故) 최정환 상사의 다섯 살 난 딸 의영양이 아버지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오는 26일에는 이곳에서 천안함 사건 5주기 추모식이 열린다.관련 기사천안함 용사 故 심영빈·장진선 중사 흉상 제막식천안함 용사 故장진선·심영빈, 모교서 흉상 제작천안함 전시시설 준공식'천안함 영웅' 고 한주호 준위 동상, 모교 앞에 우뚝폭침 5주기 앞두고… 천안함 선체 둘러보는 軍장병들박근혜 대통령,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 참석많이 본 뉴스[더 한장] “불타는 지옥에 있나?” 찰스 3세 초상화에 혹평[주말여행] '70년대 서점, 주막 등'… 옛 도심을 거닐다[시간여행 광복70주년] '한국의 패션피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