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준호, 강하늘과의 나이에 대해 ‘빠른’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5일 오후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준호, 강하늘은 빠른 년생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나는 빠르지 않은 정직한 89년생이고 두 친구는 빠른 90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년생이 정직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고 반칙을 쓰시는 분들이 계신다. 정직하신 분들도 계신데”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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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