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플러스 직원들은 본사인 영국 테스코 임원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테스코 임원이 한국을 찾을 때마다 홈플러스 매각과 구조조정설이 나오기 때문이다. 영국 최대 유통업체인 테스코는 홈플러스의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이달 초 테스코의 베니 히긴스 전략책임자가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홈플러스 사옥을 찾았을 때도 매각·구조조정설이 나왔다. 지난 2008년부터 테스코은행의 대표이사를 맡은 그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바로 테스코의 구조조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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