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택연이 '룸메이트'에서 '삼시세끼'를 찍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택연이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의 부탁을 받고 아침을 준비하러 온 택연은 이국주의 코고는 소리를 환영인사로 받는다.

잠에서 깬 이국주는 택연이 눈 앞에 있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택연을 졸졸 따라다니며 귤을 먹여주는 등 '앓이'를 시작했다.

택연은 친구들을 위해 토스트를 준비했고, 이국주가 전날 술을 먹어서 해장이 필요하다고 하자 김치찌게를 끓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택연의 요리 모습에 이국주와 잭슨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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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