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 일처럼 여행처럼|김재원 글·사진|푸르메|1만5800원
히말라야 라다크를 산악자전거로 달린 KBS 아나운서 김재원의 체험기. 해발 5328m에서 길어 올린 내밀한 자기 고백이다.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TBWA 0팀(박웅현 외) 지음|열린책들|1만2800원
광고 회사 TB WA 0팀의 스피치 프로젝트 망치 이야기. 대학생에게 대중 강연을 하게 하면서 경험한 창의력 폭발의 현장을 담았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장석주 지음|현암사|1만8000원
시인 장석주가 모란과 작약 꽃대를 보듯 책을 보며 남긴 독서기. 중국 시인 베이다오의 한 구절에서 제목을 빌렸다.
광복 1775일|이중근 편저|우정문고|각권 1만2000원
1945년 8월 15일부터 1950년 6월 24일까지의 총 1775일의 일별 연대기. 총 10권으로 정리했다. 광복 직후 5년에 대한 부영그룹 창립자 이중근(74)의 기록.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이지상 지음|RHK|1만6000원
20년 동안 7번 타이완을 찾았던 숙련된 여행작가 이지상의 타이완 여행기. 우리가 왜 타이완을 사랑하게 됐는가에 대한 공감 가는 글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