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생산직 근로자의 임금체계를 실적 중심으로 손질하겠다고 밝혔다. 능력 있는 청년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도요타자동차는 근속 연수가 길면 더 많은 연봉을 받는 방식에서 업무 성과가 좋을수록 임금이 많은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경영진은 2016년 1월 도입을 목표로 이 같은 임금체계 개선안을 준비 중이다. 1년에 두 차례 업무평가를 진행해, 평가결과를 토대로 6개월 단위로 임금을 조정할 계획이다.

생산직으로 근무하는 18~65세 근로자 4만명이 새 임금체계를 적용받는다. 도요타자동차 전체 직원의 60%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