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원주민 트릭스터 이야기(리처드 어도스 외 지음, 김주관 옮김)=기독교·유럽·백인이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의 신화와 전설을 통해 그들의 사고 체계와 세계관을 들여다본다. 한길사, 2만7000원.
●한국 미라(전승민 지음)=횟가루와 황토 등으로 이뤄진 회곽묘를 쓰는 장례 문화로 인해 임신부 미라 등이 발굴되고 있다. 미라를 둘러싼 과학과 역사, 고고학을 아울렀다. 휴먼앤북스, 1만3500원.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임흥준 지음)=비즈니스가 결국 인간을 다루는 일이라면 세계사의 풍부한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현장의 답은 이미 고전에 있다. 더퀘스트, 1만4000원.
●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강윤희 지음)=행복이란 고통 없는 세상을 사는 낭만적 개념이 아니라 스스로 상처를 돌보고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주어지는 만족의 상태다. 전나무숲, 1만5000원.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황갑선 지음)=꿈이 없는 청년들,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범생이들, 날개 꺾인 가장들에게 개인 사업자로서 당당히 용기 있게 살아가라고 충고한다. 조선뉴스프레스, 1만8000원.
●파워 위안화(조용만·김재현 지음)=중국이 만드는 새 금융 질서에 한국 경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미래를소유한사람들, 1만3800원.
●꽃비 내리다(김선주 지음)=부모와 자식은 어떤 관계일까. 돈이 모든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에서 삶의 진실은 무엇일까. 진지한 질문에 답하는 소설집이다. 개미,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