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실종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여수제일교회 소속 선교사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탑승객 명단에는 한국인 3명이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근처인 말랑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박성범씨와 박씨의 부인 박씨와 부인 이경화씨, 11개월된 박유나양이다.

이들은 2~3개월 전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으며, 현지에 머물며 선교활동을 위해 인도네시아어를 배우던 중 비자연장을 위해 실종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