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인터뷰’를 보기 위해 버지니아주 마나사스의‘4시네마스’를 찾은 관객들.

크리스마스인 25일을 전후해 미국 전역의 300개 독립영화관에서 일제히 상영을 시작한 영화 '인터뷰'를 본 관객의 평가는 엇갈렸다. 그저 웃고 즐긴 사람도 있었고, 북한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려준 '교육 영화'라는 시각도 있다.

워싱턴DC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는 남서쪽으로 45㎞ 정도 떨어진 버지니아주(州) 마나사스시(市)의 '4 시네마스'가 가장 먼저 김정은 암살 영화인 '인터뷰'를 25일 낮 12시 50분에 개봉했다. 인구가 4만명이 채 안 되는 이곳에는 버지니아 각지에서 영화를 보려는 관객이 몰렸다. 관객들에게 영화를 본 소감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