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 중국 3, 일본 1명. 제16회 농심배 2라운드(부산 시리즈)가 끝난 시점의 각국 잔여 병력이다. 지난 3일 부산 농심호텔서 벌어진 10국서 한국 4번 주자로 나선 톱 랭커 박정환은 일본 최종 주자 이야마(井山裕太)에게 패배, 이번 대회서 1승에 그친 채 탈락했다.

최종 3라운드는 내년 3월 상하이에서 이야마 대 중국 3번 주자 미위팅전으로 속개된다. 한국은 유일한 생존자 김지석이 3연승을 거두어야만 작년 중국에 내준 우승컵을 되찾아오게 된다. 3개국 단체 연승전인 농심배 역대 우승 횟수는 한국 11, 중국 3, 일본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