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만도 Global R&D Center에서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와 만도가 우호협력 관계를 위한 채용연계형 산학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채기준 이화여대 정보통신처장(왼쪽에서 네번째), 김광옥 이화여대 공과대학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이민수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박영일 이화여대 부총장(왼쪽에서 여덟번째), 만도 대표이사 성일모 수석사장(왼쪽에서 아홉번째).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주식회사 만도와 손잡고 졸업생의 채용을 보장하는 산학 장학제도 운영을 시작했다.

만도 Global R&D Center(이하 만도)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위한 채용연계형 산학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1월 4일 체결한 이화여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는 현재 컴퓨터공학과 석·박사 3명을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미래지향형 인재로 공동 육성하고 있다.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만도에 필요한 교과목 이수 및 연구과제 수행 등을 통하여 입사 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준비된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번 채용연계는 채용연계형 산학장학생 제도 운영 및 공학분야 우수인력 배출과 추천 등의 상호 공동이해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화여대와 만도는 관련 분야 연구개발을 위해 산학 장학생이 참여하는 산학공동 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이화여대와 만도는 산학교류협력 관계를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인턴십 및 채용연계를 학부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는 2012년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7년 40억 원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IT리더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산학밀착형 여성 S/W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습, 프로젝트 설계과정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도는 1962년 현대양행을 모체로 1999년 설립된 연 매출 5조 규모의 기업으로, 제동, 조향, 현가장치 및 기타 자동차 부품 관련 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