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21일(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예비 고 1~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조선에듀케이션 주최 '입시는 전략이다-입시 콘서트'에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장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상 강연 순서)이 출연해 급격히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따른 대입 전략을 자세히 알려준다. 최고의 입시 전문가 5명이 모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시는 전략이다-입시콘서트' 오는 21일 개최
가장 먼저 강연에 나서는 강사는 이만기 평가이사다. 그는 '변화된 입시, 트렌드를 알아야 합격이 보인다'를 주제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집중력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2015학년도 수능을 포함, 계속해서 바뀌는 대학 입시 흐름을 치밀하게 분석해 최신 입시 트렌드를 알려준다.
다음으로 임성호 대표가 바통을 이어받아 '고교 유형별 최적의 입시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임 대표는 "외국어고, 자사고, 과학고, 일반고 등 다양한 유형의 고등학교 장단점을 하나하나 살펴본 다음, 각 학교의 장점을 어떻게 살리고 단점은 어떻게 극복해야 대입에서 최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동 소장은 대학 입시에서 '막판 뒤집기' 전략으로 불리는 논술과 적성검사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풀어놓는다. "대학별고사전형 선발 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바람에 논술 전형을 준비하려는 수험생들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대학별 고사 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떤 수험생들이 이 전형에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살펴볼 겁니다."
◇토크쇼·수능 분석 등 다양한 형태
이어지는 토크쇼는 입시 콘서트의 또 다른 볼거리다. 이날 입시 콘서트에 출연하는 강사가 전부 모여 '전국 수험생 고민 해결 리얼 토크쇼-입시정상회담'을 갖는다. '입시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영덕 소장의 사회로 학생과 학부모의 질문을 받아 입시 전문가들이 답변한다. 이 소장은 "일방적인 강연 형태가 아니라 관객과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문답을 주고받는 자리"라며 "관객들은 평소 책이나 강의만으로 해소하기 어려웠던 궁금증을 이곳에서 풀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크쇼의 열기는 이종서 소장이 이어간다. 이 소장의 강연 주제는 수능 분석을 통한 합격 전략이다. 그는 전반적인 입시 관련 지식을 좀 더 깊이 있게 분석해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지 알려준다.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의 의미를 정확히 짚어보고, 표준점수·백분위·등급 등 수능 점수 체계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드릴 겁니다."
마지막 강연 주자로 나서는 이영덕 소장은 '수시 대세가 된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한다. 이 소장은 "2016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는 수시모집을 100% 학생부종합전형만으로 진행하고, 연세대와 고려대를 포함한 서울의 주요 10개 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42.9%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습니다. 학생의 특성과 진로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의 바탕이 되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아보고, 대학별로 중점을 둬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얘기해볼 생각입니다."
입시콘서트 신청하세요
●일시: 12월 21일(일) 오후 1~6시
●장소: 세종대학교 대양홀(서울 광진구 소재)
●대상: 학생과 학부모
●참가비: 4만원(4인 이상 할인 혜택 제공)
●문의: (02)724-7836 edu.chosun.com/br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