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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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이 7월 취임 직후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올해 서울 지역 자사고에 예년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21일 마감된 서울시내 24개 자사고의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 1.58대1이던 서울 자사고 평균 경쟁률이 올해 1.69대1로 증가했다. 지원자 수도 지난해 1만1727명에서 올해 1만2324명으로 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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