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강에 좋은 리스톤 돌침대.

바깥 기온이 내려가면 아무래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춥기 때문에 문을 꼭꼭 닫아 실내 공기도 탁해지기 마련이다. 이처럼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특히 건강을 위협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 물질이 쌓여 있는 침대다. 평소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건강에 도움 되는 침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가구 브랜드 ㈜리스톤은 겨울철 가족 건강을 위해 돌침대를 제안한다. 돌침대 하면 보통 투박하고 세련되지 않는 디자인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리스톤의 돌침대는 기존 돌침대의 침대 프레임 디자인을 개선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반영했다. 리스톤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침대부터 현대적인 디자인의 침대까지 소비자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돌침대를 선보이고 있다.

리스톤 돌침대가 다른 돌침대와 특히 차별화되는 점은 매트리스를 일반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해 여러 침대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의 침대에도 리스톤이 개발한 매트리스 형태의 온수 돌침대 '스톤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스톤 관계자는 "스톤 매트리스는 보통의 매트리스에 쌓일 수 있는 먼지나 집먼지진드기 등의 유해 물질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척추 교정, 수면 장애 해소, 체온 유지를 통한 면역력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에는 특별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바로 리스톤만의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 공법이다. 리스톤은 이 공법을 적용해 1cm 두께의 가볍고 깨지지 않는 돌 패널을 개발했다. 또한 스톤 매트리스는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한다. 목재의 경우 친환경 등급 'E0급'이상을 받은 것만 사용하는데,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기준으로 자재의 친환경성을 표시하는 친환경 등급의 E1 등급 이상(E0 또는 E1)을 받아야 친환경 자재로 분류된다. 가죽 또한 엄격한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산 친환경 'PU가죽(천연 가죽 밑에 폴리우레탄 코팅을 한 일종의 인조 가죽)'을 선별해 사용하며, 스톤 매트리스의 내장재인 호스 역시, 병원 의료 물품 및 아기 젖병에 채택되는 실리콘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석재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인체에 이로운 고급 천연석만을 엄선해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운, 열선이 없는 냉수와 온수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스톤은 지난 10월 16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가구거리에 리스톤 분당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가면 30여 종 이상의 리스톤 스톤 매트리스와 침대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31)713-8530 www.leest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