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으로 취임한 김성근〈사진〉 감독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야신'(야구의 신)이란 별명을 가진 김 감독은 프로야구 최고의 승부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혹독한 훈련,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유명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지만 김 감독의 지명도를 생각할 때 참석률이 꽤 높을 것 같다"고 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11년 8월 SK 사령탑에서 물러난 지 3년 2개월 만인 지난달 한화 감독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