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30일(현지시각), "제시카 비엘이 첫 아이를 임신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엘의 절친한 친구인 '인스타일'의 편집장 아리엘 폭스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엘의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엘, 곧 어머니가 되는 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비엘과 레드카펫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제시카 비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지난 2012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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