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왼쪽에서 넷째) 일본 총리가 26일 도쿄 인근 이바라키(茨城)현 햐쿠리(百里) 항공기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주일 미군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아베 신조(왼쪽에서 넷째) 일본 총리가 26일 도쿄 인근 이바라키(茨城)현 햐쿠리(百里) 항공기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주일 미군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아베 신조(왼쪽에서 넷째) 일본 총리가 26일 도쿄 인근 이바라키(茨城)현 햐쿠리(百里) 항공기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주일 미군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훈시를 통해 “안전보장 관련법을 빈틈없이 정비, 국민의 목숨과 평화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 일행 뒤로 미 록히드마틴사(社)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의 실물 크기 모형이 보인다. 일본은 F-35를 42대 도입하기로 했으며 추가 구입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