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팝가수 제프 버넷이 2PM 준케이, 유키스 케빈과의 술자리를 인증했다.
제프버넷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들 케빈, 준케이와 술 마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프 버넷의 양쪽에 선 채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준케이, 케빈과 그들의 가운데에서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제프 버넷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한껏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제프버넷이랑 술자리라니 부럽다”, “세 사람은 어떻게 친해진거지”, “다들 얼굴이 빨개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프 버넷은 지난 1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제프 버넷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