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의 신제품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시계·보석 박람회 '2014 바젤월드'에서 선보여 세계 시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받았다. 드 빌 프레스티지 라인의 새로운 모델인 이 제품은 시계 위로 나비가 날아와 사뿐히 앉아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다이얼(시계 문자판) 위에 정교하게 새겨진 나비 패턴은 나비가 사랑과 영원을 상징한다고 믿는 중국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것이다.

다이얼 위에 우아한 나비 패턴을 장식한 오메가의 여성용 시계‘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의 다이얼은 3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 7시와 8시 사이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작은 보석을 촘촘히 메우는 방식)해 나비를 장식한 자개 다이얼 모델을 비롯해 자개 다이얼에 광택이 없는 윤곽선으로 나비를 표현한 모델, 손으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로 기요슈(guilloche, 띠 문양의 스위스 전통 시계 장식 기법) 패턴을 새기는 '라몰라야주(ramolayage)'기법을 사용해 나비를 새긴 모델이 있다. 라몰라야주 기법을 사용한 모델은 다이얼이 실버 혹은 샴페인 색상 2가지가 있으며, 모두 쿼츠 무브먼트(전지로 동력을 만드는 시계 작동장치)를 장착했다.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케이스 소재에 따라 18K 화이트 골드, 레드 골드, 옐로 골드, 스테인리스스틸, 그리고 스테인리스스틸과 18K 골드를 믹스한 바이 컬러 모델 등 다채롭다. 케이스 직경을 기준으로 2013년 출시된 제품은 36.8mm, 32.7mm 이렇게 2가지 사이즈의 모델이 있으며, 2014년 출시된 제품은 32.7mm, 27.4mm 이렇게 2가지 사이즈의 모델로 만날 수 있다. 스트랩(시곗줄)은 자개 색상의 화이트 새틴 브러싱 레더 스트랩과 케이스와 동일한 소재의 브레이슬릿(금속 시곗줄)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18K 옐로 골드 케이스의 36.8mm 사이즈 모델은 인덱스와 18K 옐로 골드 베젤(시계 테두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36.8mm 사이즈 모델 역시 인덱스와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두 모델 모두 자개 색상의 화이트 새틴 브러싱 레더 스트랩이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을 매치한 32.7mm 사이즈의 모델은 18K 레드 골드 소재의 브레이슬릿을 더해 특히 화려한 느낌을 준다.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의 32.7mm 사이즈 모델은 18K 옐로 골드 베젤을 매치했으며 자개 다이얼 위에는 광택 있는 윤곽선의 나비 패턴이 장식되었다. 옐로 골드와 스테인리스스틸 소재가 함께 사용된 브레이슬릿을 채택했다.

쿼츠 무브먼트 '칼리버 1376'을 장착한 27.4mm 사이즈 모델을 제외한 모든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모델에는 오메가의 혁신적인 무브먼트 '코-액시얼 칼리버 2500'을 장착했다. 문의 오메가 청담 부티크 (02)511-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