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의 닮은꼴 부부가 등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포착한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 부부와 꼭 닮은 두 사람은 빅토리아의 패션 스토어 오픈 행사에 함께 방문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남녀는 시크한 수트 차림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다정한 베컴 부부를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베컴 부부랑 정말 닮았네", "베컴 부부 닮은꼴, 진짜 판박이다", "동일 인물인 줄. 정체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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