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학교 인조잔디 교체 방침'을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16일 제321회 제주도의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학교 인조잔디 내구연한이 도래했다는 지적에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학교 인조잔디를 모두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성균 의원은 "지난 2006년 이후 조성된 학교 인조잔디구장이 8년이라는 내구연한이 도래했음에도 인조잔디 교체와 처리에 대한 대책은 물론, 철거 이후 운동장 조성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 지사는 "그렇지 않아도 인조잔디 문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유해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전국적 국민체육진흥공단 예산 계획을 통해 순차적으로 철거하려 하고 있다"며 "도내 인조잔디 운동장이 있는 63개 학교에 대해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