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나이가 들수록 역시 아역스타로 출발해 성인 톱스타로 성장한 드류 배리모어와 붕어빵처럼 똑 닮은 미모를 드러내는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배우 다코타 패닝이 크림 재킷과 스커트, 자물쇠 목걸이, 흰색 V 넥 셔츠를 입고 뉴욕 첼시에서 열린 로다테 패션쇼에 참석했다”라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코타 패닝은 올 화이트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감하게 트인 스커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베리 굿 걸’에서 생애 첫 노출 연기를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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