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기자들의 멋진 글쓰기와 사진 노하우를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9월에 두 개의 저널리즘 아카데미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박해현 문학전문기자는 '글쓰기 다듬기'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파리 특파원 출신인 박 전문기자는 조선일보에 고정 칼럼 '문학 산책'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박종인 전문기자는 '고품격 글쓰기와 사진찍기'를 강의합니다. 엔터테인먼트부장, TV조선 문화부장을 거쳐 여행문화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 기자는 현재 글과 사진 및 영상이 어우러진 여행에세이 '박종인의 진경산수(眞景山水)'와 인터뷰 시리즈인 '포착'을 연재 중입니다.

신청: nie.chosun.com

장소: 조선일보 광화문 교육센터

문의: (02)724-6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