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국가보훈처가 6·25전쟁 때 전사한 서울대 동문을 기리는 '한국전쟁의 길'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서울대가 '한국전쟁의 길'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전국 대학에서 한국전쟁 참여 학생들을 기리는 '당신이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사업에 착수하기로 하고, 가장 먼저 서울대의 '한국전쟁 길'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쟁의 길' 사업은 2007년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맞은 서울대가 추진한 '현대사의 길' 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