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일반인 대책위)는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찬성하기로 공식 입장을 정했다. 일반인 대책위는 전체 세월호 희생자 304명 중 단원고 학생 및 교사 희생자 245명, 승무원 희생자 6명, 실종자 10명을 제외한 43명의 유가족들로 구성됐다.
일반인 대책위는 24일 "어제 오후 총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 여야 협상안' 수용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해 90% 이상이 찬성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희생자 43명의 유가족 중 비동참 의사를 밝힌 일부를 제외한 30여명의 유가족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