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14일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격리조치됐던 나이지리아 여성이 에볼라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트레이츠타임스가 보도했다.

싱가포르 탄톡셍 병원의 필립 추 교수는 "나이지리아에서 온 환자가 있기는 했지만 그가 에볼라 감염이 확인되거나 의심된 환자들과 접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열이 나 14일 오전 글렌이글스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 측은 여성을 탄톡셍 병원 전염병센터로 이송시키고 즉각 격리조치했다. 여성은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