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인천아시안게임(인천AG) 대회참가자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등 비자발급 간소화에 나선다.
13일 새누리당 인천AG 지원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갑)에 따르면 12일 오후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관계기관 현장회의를 실시하는 자리에서 법무부 실무자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비자발급 간소화 방침을 발표했다.
법무부의 이번 비자발급 간소화는 홍 의원이 대회참가자 및 관광객의 출입국 편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데 따른 것이다.
법무부의 비자발급 간소화 방침을 보면 대회참가자에 대해 무비자 입국 외에도 ▲주요인사의 지문 등록 면제 ▲대회참가자 전용 출입국심사대 운영 ▲중국·몽골 비자담당 영사 증원 등을 지원한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안전이 세계적인 화두인 만큼 축제분위기 속에서 인천AG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회의에는 관계기관 실무자 외에 새누리당 김기선·이에리사 의원과 배국환 인천시 정무부시장, 서정규 장애인아시안게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