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은 22일 밤 11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패션계 이단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우뚝 서기까지 화려하고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과 공식 석상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뒷이야기를 알아본다.

앙드레 김은 1960년대 당시 남성 디자이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독특한 말투와 외모 때문에 '남자를 좋아한다'는 등 각종 루머가 계속 따라다니기도 했다. 패널들은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꽃미남 모델들이 함께 춤을 췄던 사연 등 각종 일화를 통해 그에 관한 루머의 진실을 전해준다. 또 1960년대 앙드레 김과 열애설이 났었던 엄앵란이 직접 출연해 소문의 진실을 밝힌다. 엄앵란은 앙드레 김과의 데이트 뒷이야기를 공개하면서 그와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하얀 옷 빨기 싫어서 결혼할 수 없었다"고 농담처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