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블랙 스완’으로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이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각선미를 공개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9일 나탈리 포트만이 그의 남편인 벤자민 마일피드, 아들 알레프와 함께 가족들끼리의 점심 식사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덕분에 33살의 나이에도 놀라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는 요가의 엄청난 팬이자 영화 ‘블랙 스완’에서는 발레리나의 역할에 걸맞게 하기 위해 필라테스에 빠지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탈리 포트만은 하얀 블라우스와 핫팬츠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또한 자연스럽게 묶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서부 영화 ‘제인 갓 어 건’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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