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 게임회사인 징가가 이사회 이사 두 명을 충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징가는 구글 임원 출신인 레지나 듀간을 이사회 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듀간은 미 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DARPA) 출신으로 구글에 합류에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 밖에 징가는 이날 존 도에르 벤처캐피탈리스트도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 도에르는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2010년에는 아마존닷컴 이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나스닥은 지난 6월 징가에서 두 명의 이사가 사퇴하자, 징가에 새로운 이사를 충원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결정으로 징가 이사회는 총 5명의 징가 전담 이사와 3명의 자회사 이사로 구성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