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해설위원이 아르헨티나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에게 점심을 얻어먹었다?

이영표 위원이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 메뉴 사진을 올린 뒤 "사랑하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라고 디 마리아를 향해 편지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 위원은 "덕분에 형이 밥은 잘 먹었다. 형 아르헨티나 우승에 만원 내기했거든… 그래서 말인데… 라보나킥은 소속팀에서만 했으면 한다. 그리고 너 오늘 왼발 좋더라"고 남겼다.

디 마리아는 이날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0-0으로 맞선 연장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 족집게 예상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이영표 위원은 이날도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정확히 예측해 누군가에게 점심을 얻어먹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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