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장병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분향소에서 군장병들이 조문하고 있다. 2014.6.23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강원도 고성군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 희생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김 장관이 수도병원을 찾아 희생 장병들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조문을 마친 뒤에는 부상 장병들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 위문했다.

수도병원 합동분향소에는 이번 사건으로 숨진 김 모 하사(23), 진 모 상명(21), 최 모 일병(21), 김 모 일병(23), 이 모 상병(20)의 시신이 안치됐다.

현재 분향소에는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등 군인들과 희생자들의 친척·친구 등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