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잡았다고 마켓워치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IMF는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2.0%로 낮춰잡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3%)는 그대로 유지시켰다.

IMF는 “지난 겨울 혹한이 몰아치며 위축됐던 경제가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고량이나 주택시장 등을 볼 때 회복세가 충분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IMF는 미국의 저금리 기조가 오는 2015년 중반 이후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