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아오이유우
일본 톱스타 아오이유우와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손수현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손수현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KIA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손수현은 한화 이용규를 타석에 두고 긴 팔다리를 이용해 멋진 명품 시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앞서 손수현은 지난해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아오이 유우와 똑같이 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한 잡지에서 아오이 유우의 포즈와 표정을 그대로 따라한 화보를 찍으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렸다.
손수현 아오이유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수현 아오이유우, 그냥 자매라고 해라", "손수현 아오이유우, 사진 섞어 놓으면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손수현 아오이유우, 진짜 쌍둥이 아니야?", "손수현 아오이유우, 판박이네", "손수현 아오이유우, 도플갱어는 존재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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