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과 해금 연주자 김유나씨가 올 가을 결혼한다.
30일 홍경민은 "올 가을에 김유나씨와 결혼한다. 상견례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경민의 피앙세는 해금연주가 김유나씨로 두 사람은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2'에 함께 출연해 '홀로 아리랑' 무대를 함게 꾸미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경민은 신곡 '마지막 사랑에게'에 대한 이야기와 함게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홍경민은 "고민이 많이 생겼다고 할까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결혼을 생각하니 그렇다. 연애할 때는 고민 없이 만났는데 '노래 따라 간다'는 말이 있으니까 이번 노래를 발표하면서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사랑에게'는 김유나씨에게 바치는 홍경민의 프러포즈 곡.
"나의 마지막 사랑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줄 그대/살아왔던 날보다 살아갈 날들을 더 웃게 해 줄게요/지쳐 쉬고 싶을 땐 내가 그늘이 되고/어둠이 두려울 땐 내가 빛이 되어 함게 할게요" 등의 가사가 로맨틱함을 더한다.
'마지막 사랑에게' 작사·작곡·편곡에는 홍경민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홍경민의 결혼으로 '용띠클럽' 멤버 중 미혼인 사람은 송승헌과 김종국만이 남게 됐다.